얼마전 S23 울트라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늘 케이스를 사용하는데, 이번에도 케이스티 파이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무게는 무겁지만 보호력은 괜찮으며, 그것보다도 마음에 드는 디자인들이 많아서 자주 사용합니다.
그럼 바로 리뷰 들어갑니다.
이렇게 종이로 된 백에 담겨서 옵니다.
누가 봐도 케이스티 파이 케이스임을 알 수 있는 화려한 포장입니다,
해당 포장을 벗기면 종이로된 박스가 하나 나옵니다. 예전에 시켰을때도 이랬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들어서 친환경에 더욱 신경을 쓰면서 포장 방식도 바꼈더라구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종이 봉투가 하나 나옵니다.
반대쪽으로 열면...
케이스가 나옵니다.
저는 산성의 바다 좌표가 프린팅된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기스 방지용으로 전후면에 보호필름이 붙혀져 있습니다.
내부 프레임에서는 자체적으로 만든 공간 구조가 적용되어 있는데 이래보여도 보호력은 좋다고 합니다.
버튼 부분은 절개형으로 되어 있어서 간섭 없이 편하게 누를 수 있습니다.
옆에서 봐도 잘 뚤려 있습니다. 작다면 작은 크기가 단점일 수 있겠네요.
보호 필름을 때면 이렇게 프린팅 된 케이스가 나옵니다.
장착시 전면은 이렇게 나옵니다.
프레임 두께감이 꽤나 있는편입니다.
후면입니다.
제 폰이 크림 컬러라 대비가 확실하게 되는 파란색 위주의 케이스를 구매했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말 프린팅이 깔끔하게 되어 있고, 크림 색상이라 흰색의 프린팅 또한 구분이 잘 되어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하단 주요 구멍들 또한 잘 뚫려 있습니다. 대신 두께때문에 S펜 홀이 깊은건 함정...
가격은 15퍼센트 할인 받아서 87000원에 구매했습니다. DHL 특급배송해서 할인한 금액이 의미가 없긴 했지만, 폰이 왔을 때 바로 사용 가능했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비싸고 무거운 케이스입니다. 그래도 범퍼 케이스라서 무게가 꽤나 나가기 때문에 직접 재 보지는 않았지만, 생폰 대비해서 꽤나 묵직합니다.
그래도 케이스에 문제가 생겼을 때, 아무런 조건 없이 6개월 내에는 추가로 한개를 더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약 4만원 정도의 케이스라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비싸긴 하네요 ㅎㅎ
여튼 깔끔하고, 디자인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고, 케이스티파이 특유의 느낌을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정가 다 주고 사지는 마시고 할인코드 적용해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유튜브나 타임 세일 등을 찾아보면 꽤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이상 S23울트라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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