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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 3 프로를 보고 왔습니다!

ChiTu 2023. 2. 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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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 삼성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와 더불어서 갤럭시북 3 시리즈도 발표되었습니다.

 

바로 보고 왔고, 저는 주문해서 이미 받아서 사용중입니다. 

 

그럼 사진 보시죠

 

갤럭시북 3 360 모델입니다. 360도로 화면이 꺽이고 터치와 펜 사용가능한 모델입니다. 

요게 갤럭시북 3 프로 360일겁니다. 위에것 일반 360 이건 프로 360.

화질 차이랑 터치패드 크기 차이 등 몇몇 부분에서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터치패드가 많이 커졌습니다.

갤럭시북 3 프로 16인치 모델입니다.

해당 모델을 봤을때 바로 느껴진건 터치패드가 정말 크다였습니다.

정말 엄청나게 터치패드가 커졌음이 체감되는 정도였습니다.

대신 16인치는 텐키가 있는터라... 트랙패드 위치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키보드 스페이스바 기준으로 트랙패드가 따라가서 그런지 한쪽으로 치우치는 포지션이 나옵니다.

같은 그라파이트 색상인데 조명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줍니다.

이건 갤럭시북 3 프로 14인치 모델입니다. 

확실히 텐키가 없는게 디자인적으로는 정말 깔끔하게 나옵니다.

트랙패드도 꽤나 커졌고, 기기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깔끔한 배열로 되어 있습니다.

우상단에는 전원버튼 겸 지문인식 버튼이 있습니다.

 

이전 갤럭시북 이온 시리즈들은 쉬프트를 반으로 줄이고 거기에다가 지문인식 버튼을 만들어 놨었는데 이번껀 정말 마음에 드네요.

베이지? 실버 색상이었습니다. 밝은게 좋기도 하지만 저는 그라파이트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14인치 노트북은 화면 테두리 마감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걸로 호불호가 갈리긴 하던데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싸구려 플라스틱 느낌은 나지 않았고, 빛반사가 없는 부분이 좋았네요.

반대로 16인치 모델과 360 모델에서는 유리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깔끔한 마감을 보여주지만 저는 반사가 심하고 손 닿는 부분이 유리라 지문이 잘 남아서 애매했습니다.

첫날에 봐서 그런가... 이런 안내 시스템 있어도 들어가보니 갤북2만 나오네요 ㅎㅎ


정말 기대하지도 않았던 노트북이었습니다.

기존의 삼성 노트북들이 가격에 비해서는 어딘가 하나씩 나사가 빠진 채로 나와서 소비자에게 선택을 받지 못했는데, 이번 제품은 정말 이를 갈고 나왔다고 생각이 될 정도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출시 첫날에 특가로 119만원에 구매를 해서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이상 갤럭시북 3 시리즈 미리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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