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EB P3300 보조배터리 리뷰.

이번 갤럭시 S22 시리즈를 구매하면 구매 이벤트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저는 해당 포인트로 이것 저것 구매를 했습니다.

 

그중 지금 잘 사용중인 삼성 보조배터리 EB P3300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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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에 검색해보니 가격이 택배비 포함 약 36000원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솔직히 보조배터리 삼성꺼? 좋지만 가성비는 잘 모르겠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저도 이전에 보조배터리 샀을때는 삼성 보다는 다른 가성비 브랜드들 많이 썼구요.

 

해당 배터리는 뭐 자체 제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포인트로 구매 가능하니 이걸 샀습니다.

 

패키지는 뭐 엄청 심플합니다.

벗겨내면 나오는 종이 패키지 입니다.

펼치면 내용물이 나옵니다.

정말 이게 전부입니다. 뭐 예전부터 그랬지만요.

 

본체와 짦은 C to C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외관은 그 샤오미 보조배터리보다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

그렇다고 엄청 고급스럽다 이런건 아닙니다.

샤오미보다 조금 덜 싼티난다 이정도가 끝입니다.

 

C타입 하나 A타입 하나 되어 있습니다.

 

C는 입출력 둘다 가능하고 A는 출력만 될꺼에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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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 안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나쁘지 않다는 것, 그렇지만 굳이 돈주고 이걸?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괜찮았던 점은 25W PD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덕분에 충전기가 지원을 하면 빠르게 충전 가능해서 긴 시간 충전 안해도 되었습니다.

 

출력도 고속충전 지원을 해서 갤럭시 사용하는데 부담 없었습니다.

 

삼성 포인트로 구매한 놈이라 마침 필요한 상황에서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이상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