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타지) 미래 AI로 세계제패
미래 AI로 세계제패
휴화산
문피아 / 143화(완)
이미 죽어 없어진 세계에서 내게 메일을 보냈다.
강한 AI 소스 코드였다.
첫 시작은 2100년의 대한민국의 최박사가 노벨상을 받았고, 본인의 아버지의 은인을 돕기 위해 AI 소스코드를 보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모든 것을 보내지는 못하고, AI 소스코드를 보내고 이를 통해 주인공이 미래에 일어날 일을 확인하고, AI의 도움을 받아서 미래를 대쳐해 나가고 앞을 막는 것을 박살내 나가면서 엄청는 부를 이뤄 나갑니다.
AI를 이용해서 불행한 가정사를 해결하고, 부와 권력을 이뤄 나가는 소설입니다.
여러 기연 중에서 미래에서 온 AI를 택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너무 뻔하기도 합니다. 이런 류의 소설이 처음 나왔던 때라면, 불행했던 과정사도 나름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으며, 권력을 잡던 기업을 일구던 해 나가는 맛이 있지만 이미 개척된지 오래 된 소설 장르인데 여전히 불행한 가정사 이야기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점, 그 과거사 청산 또한 시원한 맛이 있기 보다는 애매한 점이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미래 AI가 있고, 대부분의 것들을 AI가 처리해 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말도 안되는 사기적인 능력인데 여전히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무언가를 힘으로 밀고 나가려고 한다면 압도적인 힘으로 밀고 나가면 되는데, 기업 하나 조지는데 몇화를 사용하는지, 그것도 화끈하게 치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서 아쉬웠습니다.
미래 AI를 가지고 화끈하게 나아가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