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피자 먹고 왔습니다!
저는 평소 친구들이랑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피자를 먹습니다.
혼자 갈때는 미리 만들어 놓은 피자에서 조각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아쉽지만, 여럿이서 가서 먹으면 바로 만든 피자를 정말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자주 갑니다.
이번에도 가서 피자를 먹고 왔습니다!
진구청 옆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니다.
입구 들어가면 삼성 매대가 보입니다.
늘 입장하면 여기서 폰 한번 괜히 만져보고 들어갑니다.
여긴 벌써 할로윈 대비중이네요.
어릴때 영어학원에서 자주 할로윈 파티 했는데...
2층에 있는 푸드코트입니다.
정말 사람들이 미어 터집니다. 자리도 겨우 잡았네요.
메뉴는 뭐 피자와 사이드 메뉴 스낵 종류에 음료가 답니다.
저희는 페퍼로니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1+1으로 해서 13,900원 입니다.
갓 나온 피자 두판에 저 가격이라 정말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마무리는 깔끔하게 아이스크림으로 했습니다.
요건 일반 소프트 아이스크림 대비해서 맛이 정말 진하고 좋아서
여기 올때마다 먹고 가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피자 먹을때는 단체가 가성비로 정말 좋습니다.
혼자 가면 미리 나온 조각피자 먹지만, 판 단위로 시키면 바로 만들어서 나오기 때문이죠.
이번에 친구와 가서 5명이서 총 4판의 피자를 먹었습니다.
피자 가격만 보면 27,800원에 음료는 500원짜리 총 5개 해서 30,300원입니다.
5명이서 피자와 음료수 해서 약 6000원 돈으로 갓 나온 피자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은 2,500원입니다.
배 터지게 먹고 만원 안되는 금액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