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흔하디 흔한 평민에서 재벌 회장이 되는 소설입니다.114편으로 완결인 소설로, 짧은 분량때문인지 소설 내용이 큰 고비 없이 지나갑니다.물 흐르듯 넘어가는게 아니라 그냥 별 일 없이 성장해 나가는 소설입니다. 줄거리공사판에서 노가다를 하는 주인공 김태석. 그의 아버지는 공사장 작업중 추락하여 사망하였고, 그의 어머니는 암 투병중인 상태이다.이러한 환경을 벗어나고 싶어 간절히 빌던 어느날, 그의 기도에 응답한 천사가 주인공에게특별한 능력을 주게 된다.게임 시스템과 유사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은, 원하는 회사에 취직하여최고의 자리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줄거리는 대강 이렇게 흘러갑니다. 흔하디 흔한 진행으로 흘러가며,중후반에 나오는 반전은 딱히 반전이라 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어느정도 소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