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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UN기념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제가 사는곳 근처에는 UN기념공원이 있습니다. 부산 남구 시내에 있는 큰 공원이며, UN기념공원과 외부에는 조각공원이 감싸고 있는 녹지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공원이고, UN기념공원은 오픈시간이 따로 있기 때문에 확인하시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 9시 ~ 오후 5시까지 열려 있으며, 날에 따라서 열지 않는 날도 있습니다. 입구는 주차장이 있는 문화회관쪽과 조각공원쪽 두 곳이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길 정비가 정말 잘 되어 있으며, 초목과 연못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산책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여길 산책하고 문화회관쪽에 있는 공원칼국수에 가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맛집이고 늘 사람이 줄 서 있습니다. 이상 부산 UN기념공원이었습니다.

일상다반사 2024.02.04

현대판타지) 금수저 생활백서

금수저 생활백서 강동호 문피아 / 703화(완) 능력은 있으나 금수저 낙하산 때문에 꼬였던 인생. [뉴라이프 게임을 시작하시겠습니까?] 별생각 없이 다운받았던 모바일 게임이 인생을 바꿨다. 흙수저 직장인이던 내가 재벌가 금수저라고? 해당 소설은 제목 그대로 금수저가 돈을 마음껏 쓰는 소설입니다. 시스템과 환생을 곁들이구요. 주인공은 회사원으로 힘들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핸드폰에 뜬 게임을 하게 되고, 눈을 떠 보니 본인이 만든 캐릭터로 환생을 해서 새 삶을 살게 되는 소설입니다. 흔한 재벌집 막내아들 느낌의 소설인데, 이전까지 망나니로 살던 사람의 몸으로 새로 태어나게 되면서 새 삶을 보람차게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이쪽 소설을 많이 읽어 보셨다면 중반부터의 흐름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

소설 2024.02.03

갤럭시 S24 울트라 삼성 정품 수트케이스 후기.

갤럭시 S24가 나온지 몇일 되었고, 여러 예쁜 케이스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 중 눈여겨 보고 있던 삼성의 정품 수트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해당 케이스를 구매 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실물을 보고 구매하려고 했으나, 약 네군데 정도 삼성 디지털 프라자를 갔지만 울트라용 수트케이스를 전시해 둔 곳은 못봤습니다. 부산이라 그런가? 대신 S24 플러스용 수트케이스를 보고 괜찮은데?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포장지는 심플합니다. 박스를 열면 케이스가 이렇게 반겨줍니다. 후면 패널의 안쪽 부분은 회색?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상하단만 튀어나와서 화면을 보호 하고 있고, 좌우는 액정 아래에 있습니다. 장착시 모습입니다. 백플레이트에 NFC가 내장되어 있어서 이를 읽고, 잠금 화면을 바꿔줍니다. ..

IT 2024.02.01

갤럭시 S24 울트라를 구매 했습니다!

얼마 전 언팩 행사를 했던 갤럭시 S24시리즈! 저는 그 다음날 바로 S24 울트라를 사전예약으로 구매 했습니다. 이번 스토리지 2배 업그레이드 이벤트에서는 512GB를 1TB로도 해 줬기 때문에, 약 15만원 정도 돈을 더 주고 S24U 1TB를 구매했습니다. 박스는 평범합니다. 어머니 폰도 이번에 S24U로 바꿔 드렸는데, 새 폰은 예전 충전기 들어 있을때 이후로 처음 바꾸는 것이라 엄청 얇다고 하셨습니다. 후면 배열은 전작인 S23U와 같습니다. 원래라면 처음부터 사진을 찍어 뒀을텐데... 어머니 폰 셋팅 해 드리면서 같이 셋팅을 먼저 했습니다. S23U 그린과 S24U 그레이 색상입니다. 그린 색상이지만 좀 블랙에 가까운 색상입니다. 하단입니다. 제일 눈에띄게 바뀐 점은 스피커 홀입니다. 점으로 ..

IT 2024.01.29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생일 카페를 다녀 왔습니다.

요즘 이런저런 일들도 있었고,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 이야기도 있어서 글 순서가 조금 밀렸습니다. 프로미스나인 이새롬의 생일 카페 다녀왔습니다. 1월 7일 생일이라... 연초부터 다녀 왔습니다. 비프광장쪽에 있는 카페입니다. 저번에도 다녀 왔습니다. 사진들이 예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전에는 1층에만 전시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1, 2층 모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여기는 케이크가 크고 맛있었는데 테이크아웃을 했습니다. 카페가 영도 근처라서 영도다리까지 걸어 갔습니다. 근처를 돌다가 원래 집에서 먹으려고 했던 케이크를 바다 보면서 먹었습니다. 두번째로 간 곳은 타임슬래시입니다. 여기도 늘 가는 곳 입니다. 여기는 늘 갈때마다 전시가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전에는 늘 초코 관련을 먹었는데, 오늘은..

일상다반사 2024.01.26

갤럭시 S24 시리즈 실물을 보고 왔습니다!

새벽에 발표한 갤럭시 S24 시리즈를 빠르게 보고 왔습니다. 삼성은 발표 직후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바로 전시를 하기 때문에, 구경이 가능했습니다. 울트라의 4가지 색상입니다. 렌더링상 색상 구성이 아쉽다... 하는 생각과 함께 실물을 보면 다르겠지? 했는데 실물을 보고 온 지금 솔직히 꽤나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티타늄 그레이 가장 티타늄 소재와 가까운 색상이었습니다. 시멘트 색상이지 않을까? 생각 했지만, 실물을 보고 오니 잘 깎아둔 금속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테두리 색상과 잘 어울리게 후면 색상을 뽑아서 깔끔한 모습입니다. 약간의 빛 반사로 인해 오묘한 색상입니다. 티타늄 블랙 정말 진한 블랙의 색상이기 보다는 그라파이트의 진한 버전으로 느껴집니다. 테두리와 후면의 색상 매치가 잘 되..

IT 2024.01.18

삼성의 신제품! 갤럭시 S24 시리즈 톺아보기!

한국 시각으로 2024년 1월 18일 새벽 3시! 제가 기다리던 갤럭시 S24 시리즈가 발표되었습니다. 사실 갤럭시 유통 구조상 언팩 직전 많은 정보들이 풀렸기 때문에 김빠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먼저, 이번 언팩 행사에서 제일 강조했던 점은 AI 입니다. 시작부터 AI를 강조하면서 정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시작은 언어 통역 부분입니다. 통화를 통해 온디바이스에서 실시간으로 서로의 언어를 통역해주는 기능, 텍스트 입력시 원하는 언어로 바로 번역, 그리고 삼성 노트에서 본인이 적은 글들과 내용을 AI가 분석하여 카테고리를 나누고, 문단을 쪼개고 정리 하는 등의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블로그에 적을 내용들을 삼성노트에 쭉 적은 다음, 블로그에 올릴 때 정리해서 ..

IT 2024.01.18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국민의 힘으로 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35783 [단독] '갤럭시 신화' 고동진 전 삼성 사장, 국민의힘 간다 국민의힘이 4월 총선을 앞두고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 겸 IM부문장(현 고문)을 영입한다. 정치권의 외부 인재 발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위직 출신 기업인 영입은 처음이다. 고 전 사장은 평사 n.news.naver.com 솔직히 정치적인 내용을 블로그에 적을 생각은 없었으나... 정말 뜬금 없는 사람의 이름이 거론되어서 놀랬습니다.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국민의 힘에 간다는 기사가 단독으로 올랐습니다.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건이 있긴 했지만, 지금의 갤럭시 시리즈의 위상을 만든 사람이고, 정말 여러 갤럭시들을 성공시킨 장본인으로 평가 받는 만큼 능력은 ..

일상다반사 2024.01.11

일본 여행 8일차 - 귀국

귀국을 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비행기표 시간으로 인해 공항에 8시까지는 가야했습니다. 니시타카시마다이라역 -> 도쿄역 -> 나리타공항으로 이어지는 이동 방향으로 최소 2시간이 걸리는 상황입니다. 도쿄역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야 하는데... 한번에 찾아갈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6시가 안되서 출발했습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다 보면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입니다. 나리타 공항역에서 내리면 2번 터미널입니다. 저는 제주항공을 탔기 때문에 3번 터미널까지 쭉 걸어 갔습니다. 그렇게 짐 수속을 하고, 면세점으로 들어갔습니다. 뉴진스 하니가 화장품 모델이였네요.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면세점 규모 자체는 저번에 이용했던 1 터미널에 비해서는 빈약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가는 길 한탕 해야하..

일상다반사 2024.01.10

일본 여행 7일차 - 홀로라이브와 하마리큐 은사 정원, 츠케멘과 아키하바라.

일본 여행 7일차입니다. 일자로는 8일까지 일본에 있지만, 마지막 날은 비행기 시간이 오전 시간이라 사실상 해당 날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아침은 파가 들어간 소바를 먹었습니다. 데운 물을 붓고 좀 기다리면 따뜻한 소바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짭쪼름한 맛이 좋았지만 한국인 입에는 조금 슴슴할 수 있어서 다음에 먹으면 고춧가루나 후추가루를 넣어 먹는걸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새벽에 비가 내렸습니다. 다행이 숙소를 나설 때는 비가 그쳤습니다. 위치는 이렇습니다. 도쿄역 기준 아랫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원인데 정말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좀 걸어가야 했습니다. 입구에는 안내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입구와 매표소입니다. 입장료는 300엔으로 기억합니다. 날은 흐렸지만 분위기는 정말 ..

일상다반사 2024.01.06